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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김유정 전 민주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정옥임, 김유정 전직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선거 26일 남았는데요. 여야 대표가 서로 상대당 텃밭을 찾았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오늘 불모지 호남을 찾았는데요.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호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이야기 듣고 풀어가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원래 광주와 호남에 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동안 있었던 일 때문에 저희의 스태프들은 그냥 광주와 호남은 피하는 것이 어떤가 저에게 제안했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생각한 적 없습니다. (광주와 호남의) 선택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뭘 했습니까? 한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민주당은) 안 그래도 표 준다, 이 입장 아닙니까? 여러분의 사랑을 원하고…. 저희가 정말 광주시민과 호남 시민에 잘 하겠습니다.]
스태프들은 광주와 호남은 피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렇게 권했는데 한 번도 그런 생각한 적이 없다. 그리고 호남을 위해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는 견제가 필요하다, 오늘 이런 점들을 강조했는데 시민들 불편한 소리도 들어야 했고요, 다른 때와 달리. 오늘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는 가장 어려운 유세 지역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요.
[정옥임]
호남은 사실은 보수정당으로서는 정말 어려운 지역이죠. 그리고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갈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선거에서는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습니다. 아주 어려운 지역구들이지만 그래도 참가하면서 호남인들을 향해서 이렇게 잘하겠습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것이고요. 특히 이번에 비대위원인가요? 박은식 후보 그리고 정운천 의원 그리고 이정현 전 의원이 이번에 출마를 해서 그래도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이건 단순히 보수 정당의 후보들이 당선되는 것 이런 자체의 목표가 아니라 한국의 정치가 정말 이제 정상화의 길을 걸으려면 호남에서도 보수 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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